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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동 농업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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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감나무 병해충 방제
방제시기 앞당기고 충분한량 살포해야 올해 지난 1월의 평균기온이 영하1.6도로 지난해보다 1.9도나 낮은 반면 2월의 평균기온은 4.8도로 지난해보다 무려 4.8도나 높았다. 이후 3월부터 지금까지의 평균기온이 계속 높아 복숭아는 물론, 보통 개화기의 변화가 적은 청도반시도 전년보다 개화가 5일정도 빨라졌다. ..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5월 27일
비타민C의 보고(寶庫) 감잎차
맛있는 감잎차를 만들려면 지금이 적기 비타민C가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다. 요즘 시판되는 음료가운데 비타민C 음료가 넘쳐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닌가 싶다..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5월 11일
4월 하순 감, 복숭아 병해충방제
흔히 농사는 “햇빛과 물의 조화”라 말하는데 이는 그만큼 날씨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말이다. 지난 가을이후 계속된 가뭄으로 현재 대부분 과수의 수체가 매우 약해져 있으므로 이에 따른 관리가 중요하다 하겠다..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4월 29일
복숭아 대과생산을 위한 봄철 결실관리
올 3월은 유난히 따뜻해 복숭아의 개화기도 많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복숭아 값이 좋았던 관계로 복숭아 농가들의 영농의욕도 매우 높은 것 같다. 복숭아는 어느 과일보다 맛이 가격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복숭아의 맛은 크기와도 상당히 관계가 깊다. 같은 나무에서 수확한 비슷한 색깔의 복숭아라면 큰 복숭아가 맛이 더 좋다...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3월 27일
월동병해충 방제를 위한 동계약제 살포
어느새 절기상으로 경칩을 지나고 본격적인 농사채비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최근의 기상 특징은 3,4월 기온이 해마다 올라가 봄이 빨라지는 경향이다. 이로 인해 과수의 발아시기가 빨라져 늦서리의 위험이 훨씬 더 많아지게 되었다. 따라서 발아기에 서리 피해가 잦은 과수원에서는 미리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3월 12일
감 밭 조성과 묘목심기 요령
지난해 말 기준 우리군의 청도반시 재배면적은 1,983ha로 5년 전보다 24%나 증가했다. 모두가 감 재배 면적이 너무 늘어나서 걱정이라는 말을 하면서도 금년에도 청도반시 묘목 분양신청 양은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렇게 청도반시 묘목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많은 이유는 신활력사업으로 감 가공산업에 대한 전망을 밝게 보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2월 26일
청도반시 작황과 포장개선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많은 사람들이 올해 농사를 걱정하고 있다. 우리군의 지난해 8월 하순이후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85mm로 같은 기간 평년 강우량 399mm의 21% 밖에 되지 않는 양이다. ..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2월 12일
청도반시 연화촉진제 사용
지난해 10월30일 TV에 청도반시, 대봉 등의 떫은감에 카바이드를 사용하여 연화를 촉진시키는 내용이 방영되었다. 그렇지 않아도 유래 없는 대풍과 홍수출하로 불안하던 청도반시의 가격을 하락시켜 청도반시 재배농가에 많은 어려움을 안겨주었다. ..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1월 23일
감말랭이, 반건시 가공이 청도반시 산업에 미치는 영향
우리군의 과수재배 동향을 보면 사과, 배, 포도는 재배면적이 약간 감소하고 대추와 자두는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이다. 그런데 우리군의 대표 과수이며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복숭아는 과원폐원 사업의 영향으로 면적이 크게 감소하였다. 한때 2,020ha 에 이르던 재배면적이 지난 2008년에는 1,017ha로 절반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떫은 감인 청도..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1월 09일
무자(戊子)년을 보내며
어느 듯 무자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며칠만 지나면 새해가 되지만 세계적인 경제 한파로 새해를 맞는 모두의 마음은 기대보다 우려와 두려움이 더 많은 것 같다. ..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12월 30일
청도 복숭아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는 날씨가 좋아 거의 모든 과수가 풍작을 이루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복숭아는 작황도 좋았지만 가격도 좋아 대부분의 복숭아 재배농가들이 늘 올해만 같으면 복숭아 농사를 지을만하다는 말을 많이 했다. 상식적인 얘기지만 복숭아는 그 맛이 어느 과수보다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 가격 또한 맛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즉 대부분의 농산물은 수요공급의 법칙..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12월 12일
“전통 상 장례(喪葬禮) 문화의 소고(小考)”
우리의 관혼상제(冠婚喪祭) 중에서 상 장례 문화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요즘은 주거공간이 주택문화에서 아파트문화로 바뀌고 가족제도가 농경사회의 대가족제도에서 핵가족화 하여 장례문화도 점차적으로 간소화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장례의식이 거행되는 장소가 가정에서 전문 장례식장으로 이동하였고 장법도 매장에서 화장으로 변화하는 추세이며 대부분 3일..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12월 12일
과수원에서 월동 전에 할 일
올해 우리군의 과수농사는 여느 해보다 비교적 괜찮은 편으로 여겨진다. 개화결실기에 날씨가 좋아 복숭아의 결실도 좋았고 감나무도 6~7월 기상호조로 낙과가 거의 없어 결실량이 많았다. 또 7~8월의 좋은 날씨로 복숭아의 당도는 높아 조,중생종은 가격도 좋았다. 다만 만생종의 경우에는 가격도 다소 낮았고 무엇보다 일부지역에서는 순나방으로 인한 피해가 많았다...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11월 27일
감과 감식초 이야기
감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은 식품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비타민A와 C의 필요량은 감1개를 먹으면 충분히 섭취된다. 감에는 떫은맛을 내는 탄닌이 많이 함유되어있는데 이 탄닌은 여러 가지 생물학적 활성과 함께 뱀의 독소 및 박테리아의 독소를 해독하는 작용, 면역기능 회복작용,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하며 발암물질의 활성을 낮추..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11월 12일
기상변화에 따른 과원관리 대책
최근에 와서 많이 듣는 얘기중의 하나가 지구 온난화이다. 50년 전보다 봄이 일주일 정도 빨라졌다는 영국 기상대의 발표를 중앙지를 통해 본적이 있다. 지구가 온난화 된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도 느끼는 것 같다. 우리군도 지난 35년 동안의 기상을 분석해 보면 평균 기온이 5년에 약 0.1도 정도씩 상승하였다. 기상변화의 특징을 보면 겨울과 여름철 온도는..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10월 31일
감말랭이 산업발전을 위한 제언
지난해 우리군은 특산물인 청도반시를 1,750ha에서 3만4천여 톤을 생산하여 이 가운데 감말랭이, 반건시로 가공된 원료감이 5천톤 정도로 250여 농가와 생산업체가 가공에 참여했다. 이는 2006년 가공실적에 비해 참여농가는 65%, 가공량은 100%나 증가한 것이다. 가공이 소득이 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올해도 가공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여겨진다. ..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09월 26일
청도반시 홍수 출하방지를 위한 제언
예전에는 9월말이면 대부분의 감나무는 낙엽이 되고 많은 양의 청도반시가 수확되어 10월 중순이후까지 감나무에 달려있기만 하면 늦게 수확하는 감이 돈이 되었다. 그러나 병해충방제와 시비 등 재배기술이 향상되면서 감잎은 11월이 되어도 낙엽되지 않고 감이 익는 시기도 점차 늦어지는 경향이다..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09월 12일
김장용 배추 재배
배추는 오래전부터 우리국민의 중요한 먹거리로 이용되어 왔으며 김치로 가공되어 긴 겨울 동안 우리들의 식탁을 지켜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고맙기 그지없는 채소이다. 최근에는 중국산 배추로 만든 김치가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고 있다는 보도가 우리 농업인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우리 배추로 김치가 우리의 식탁에 없어서는 안 될 음식임에 틀림없다. ..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08월 12일
6월의 감밭 관리
6월은 감농사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감의 크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세포수가 6월 중에 결정되어진다. 또 감 농사에서 크게 문제되는 원성낙엽병방제와 감생산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조기낙과 방지대책도 이달 중에 실천해야 한다. 이달에 해야 할 일들을 살펴보면 첫째 병해충방제이다. ..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05월 30일
신규 감밭 조성과 전망
최근 우리나라 과수재배 동향을 사과, 배, 포도, 감귤 등 4대 과수의 재배면적은 과종에 따라 재배면적이 약간씩 늘어나거나 줄어들면서 과종별 재배면적 차이가 점차 줄어드는 경향이다. 단감의 경우 1990년 9천9백ha에서 매년 증가하여 2000년에는 2만3천8백ha 까지 증가하였다가 이후로 점차 감소하여 2006년에는 1만7천3백ha가 재배되고 있다...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0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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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새해 1월도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을 지나 하순으로 접어들었..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청도읍 원정리에 있는 박이수(朴貳洙)씨댁은 청도에 유일무이한 99칸 집.. 
청도군 이서면 대곡 4리 중리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경첨재(景瞻齋)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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